부평치아교정전문, 이 사이가 벌어졌는데 유지장치로 닫힌다?

부평치아교정전문

이 사이가 벌어졌는데 유지장치로 닫힌다?

안녕하세요!

부평치아교정전문 치과에서

4년째 근무 중입니다.

4년동안 치아교정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교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모르는 부분은

교정전문의 원장님께 여쭤봐

전문적인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늘 4년째 근무 중이 하고 싶은 얘기는

"이 사이가 벌어졌는데 유지장치로 닫힌다?"

입니다.

치아교정 관련 카페에 보면

병원에서 마무리 하자고 하는데

이 정도면 끝내도 될까요?

라며 본인 구강 내 사진을 찍어 올리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4년째 근무 중도 많이 봤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찍은 각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치아 사이에 공간이 남았는데도

교정 마무리를 얘기한다는 겁니다.

어????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데

여기 닫혀야 마무리 되는 거 아닌가요?

라고 물어보면

유지장치 붙이면 공간이 닫힌데요!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부평치아교정전문, 4년째 근무 중은

어????

이상하다.

유지장치가 치아를 움직일 수 있나?

어떻게 힘을 가해 치아를 움직이지?

유지장치는 치아가 이전 위치로 되돌아가려는 걸

막기 위한 거 아닌가?

즉, 교정치료로 이동한 위치에 적응시키기 위해

유지장치를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4년째 근무 중이 알기에는

치아에 브라켓을 붙이고

브라켓에 와이어를 연결해

와이어의 탄성을 이용한 힘을

치아에 전달해

이동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유지장치는?

어떻게 힘을 줄까요?

유지장치를 붙이면 공간이 닫힐까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요

물론, 4년째 근무 중이

교정전문의도 아니고

치과의사도 아니여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년 동안 부평치아교정전문 치과에 근무하면서

들어본 바는 없답니다.

4년 동안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과연 이게 맞는 걸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여러분은 이해가 되시나요?

혹시라도 이 부분에 대해 알고 있는 분이 계시면

댓글 남겨주셔요!!!!

4년째 근무 중이 소정의 마음의 선물 전해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