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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중

산곡동치아교정치과, 이제 막 교정 시작했는데 앞니가 벌어져요 ㅠ

프라임S치과교정과 2017. 10. 7. 14:21

산곡동치아교정치과

이제 막 교정 시작했는데 앞니가 벌어져요


치아를 가지런히 만들려고 교정하는데

왜? 오히려 앞니가 벌어지죠?

교정 잘못되는 건 아닌가요?

이제 막 교정을 시작했을 때

위와 같은 걱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눈에 확 띄는 앞니가 벌어지다니...

이거 계속 이러는거 아냐?

이에 대해 산곡동치아교정 더고른S치과교정과는

시간을 갖고 자세히 설명하고 넘어간다.


괜찮아요!

치료 잘되고 있어요!

라고 우야무야 넘겼다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신뢰도 깨질테니


그리고, 교정치료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는 건

교정전문의의 의무라 생각한다.


앞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설명해 보겠다.





삐뚤빼뚤한 치열에 따라 구부러진 와이어

와이어가 펴지는 과정에서

박스에는 화살표와 같은 힘이 생긴다.

화살표의 힘으로 인해

삐뚤어졌던 박스가 가지런해 진다.





이를 치아에 대입해 보면



구부러진 와이어가 탄성으로

이전 상태로 돌아갈 때 생기는 힘이

브라켓에 전달되어 가지런해 질 것이다.

이때, 치아는 어떤 이동을 보일까?






치근을 움직여 치아를 바로잡는 힘이 생긴다.

교정이 이렇게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저항중심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했던 저항중심

어디에 있을까?

그렇다.

치아 머리와 뿌리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말이다.






저항중심!

교정이 쉬워보여도 참 어렵다.

와이어 탄성에 의한 힘이 전해질 때

저항중심이 위치하는 치근은 잘 안움직이려 하고

그 힘은 저항중심을 중심으로

다른 부위를 움직이려는 힘으로 변환된다.






이렇게 말이지.

즉, 치근이 아닌 치아머리가 움직이는 일이 벌어진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여러 요인과 변수가 많지만

초기 배열 시

얇은 와이어를 사용하고 마찰력이 세지 않다는 전제 하에

위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여기서 잠깐!

만약 굵은 와이어를 사용하고 마찰력이 세다면 어떻게 될까?

변수가 바뀌면 움직임도 달라진다.

이래서 교정이 어려운 거고

경험이 많은 교정전문의에게 진료 받아야 하는 이유다.





위 내용을 잘 기억하고

처음으로 돌아가

이제 막 교정을 시작했는데 앞니가 벌어져요?



앞니가 위와 같은 모양이라 가정하면

위에 설명한 내용을 잘 기억하자!

교정치료가 진행될 때

치아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






맞다!

이런 움직임을 보인다.

두 치아 사이가 어떤가?

벌어졌다.


'이제 막 교정 시작했는데 앞니가 벌어져요'

라는 질문의 답이다.





물론, 앞니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치아가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거나 하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이는 케이스에 따라 술식을 달리 한다.


치아 뿌리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치아 머리 움직임을 허용하고 공간을 닫는 게

효율적일 때는

앞니가 벌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만약, 효율이 좋지 않다면

앞니가 벌어지지 않도록 술식을 달리 하겠지.


교정에 있어

어떤 진행이 치료에 도움이 되고

효율적인지

항상 고민하는 게 교정전문의다.





산곡동치아교정치과 뿐만 아니라

다른 치과교정과에서

교정 처음 시작해 앞니가 벌어져 걱정이라면

위 글이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건강한 치아교정'

산곡동치아교정, 더고른S치과교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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