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치과, 덴탈포비아

무서운치과, 덴탈포비아

혹시 덴탈포비아 라고 들어보셨나요?

치과공포를 뜻하는 단어랍니다.

'이 빼는 공포와 불안감'

'기이이이잉~~~ 하는 기계소리'

등의 두려움으로 생긴 치과공포증 Dental Phobia

Phobia 사전을 검색해보니 공포증이라 나오네요~!!

라틴어에서 유해된거 같은데... 

교정 시에도 가급적 발치가 아닌 비발치로

교정 시 생기는 통증에 대한 불안함

등의 덴탈포비아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의료계에서도 이런 공포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

얼마전 한 뉴스에서 소개한 미국의 한 치과

여기서는 덴탈포비아 해소를 위해

골든 리트리버를 간호사로 채용했다고 해요!

이 강아지는 간호사 전문 훈련을 받아

공포에 불안해 하는 아이들이 손에 발을 올려놓아 안심시켜 준다고 합니다.

저같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 ㅠㅠ

오히려 무서움을 가중시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도움되겠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라는 속담처럼

덴탈포비아로 인해 치료를 미룬다면

증세는 더욱 더 악화될거예요!!!

뭐든지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불안함을 느끼지만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라며 

불안에 떨었던 모습에 창피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교정 역시 마찬가지예요!

발치 시에도 이를 뽑는게 아픈게 아니라

오히려 마취주사가 더 따끔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불안해 하고 공포에 떨지 말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세요!!!

가지런하고 이쁜 치아로 밝은 웃음 얻을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