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결찰브라켓 - 클리피씨, 데이몬클리어

자가결찰브라켓

클리피씨, 데이몬클리어

마찰력이 적어 치아이동이 빠르다고 하는 자가결찰브라켓

자가결찰브라켓은

결찰 방식이 기존과는 다릅니다.

치아 하나마다 ligature wire로 묶고, 꼬아서 매듭도 만드는 결찰방식과는 달리

자가결찰은 ligature wire 없이 브라켓 본인이 스스로 결찰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자가결찰브라켓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많이 알려진 게 클리피씨,

다음이 데이몬 아닐까 합니다.

같은 자가결찰브라켓인데 왜? 

클리피씨, 데이몬클리어 ..  라고 나뉠까?

근데 브라켓을 만든 회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식은 자가결찰 방식이지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느끼지만

급속교정이라며 소개되는 내용을 보면

자가결찰브라켓이 많더군요.

내용을 살펴보면 브라켓 스스로 결찰할 수 있기에 마찰력이 줄어들고

이로인해 치료기간이 단축시키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물론, 자가결찰 브라켓이 기존의 결찰에 비해 마찰력이 적은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 하나로 교정기간이 줄어든다?

어떤 브라켓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글쎄요~!!!!

그렇다면, 아무 치과에 가서 

'저 클리피씨로 해주세요!'

'저 데이몬클리어로 해주세요~!'

하고 치료하면 교정기간이 단축될까요?

교정치료에 대해 고민하실 때 도움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