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S치과교정과 치과병원

인천교정전문치과, 치아교정과정 본문

프라임S치과교정과 치과병원 is/치아교정원리

인천교정전문치과, 치아교정과정

프라임S치과교정과 2017. 3. 11. 17:01

인천교정전문치과

치아교정과정


교정치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

생각보다 많아서 포스팅으로 한번 정리를 해보겠다.

교정치료 시 가장 흔한 소구치발치 교정을 예로 들어보겠다.

소구치발치 교정치료는 크게 3단계로 나눠 설명한다.

- 1st stage : 치아를 가지런하게 하는 단계

- 2nd stage : 발치공간을 폐쇄하는 단계

- 3td stage : 마무리 조정단계

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내원 시 덧니가 심하고 배열이 좋지 않았던 분들은

1단계에서 치아들이 배열되고 가지런해지기에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뿌듯해 하기도 한다.





허나, 배열이 원래부터 좋았지만 돌출이 심했던 분들은

1단계에서 별다른 변화를 느낄 수 없어 치료가 되는건가?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기에 치료가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 궁금해 하고 불안해 한다.


이 기회를 빌어 인천교정전문치과가 설명하면

2단계 발치공간으로 앞니를 뒤로 당기는 과정에서는 아무 상태에서 막 당길 수 없다.

즉, 치아들을 치료 조절을 하기 위해

충분히 두꺼운 두께의 철사를 장착한 상태에서 뒤로 당겨야 한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아무리 가지런해도 처음부터 두꺼운 철사를 넣을 수 없기에

얇고 말랑말랑한 철사부터 단계를 밟아가며

철사의 강도와 두께를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환자 본인은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미세하게 치아들이 변하고 

이후 두꺼운 철사를 넣기 위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인 것이다.

이를 alignment & leveling 이라 부른다.



이 과정을 지나

두꺼운 철사가 들어간 상태에서 뒤로 당기는 작업을 진행한다.

치료 시 제일 더디고 변화도 없어보이는 단계가 바로 이 단계이다.

원체 느릿느릿 변하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답답해 하며 지겨워 한다.

심한 경우에는 치료가 잘 안되는게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인천교정전문치과에서는

이를 뺀 발치공간이 얼마나 줄어들고 있는지 자세히 보라고 설명한다.

치료를 통해 공간이 조금씩 변화가 보이기 때문이다.







발치 공간이 닫히면 환자들은 대개 이런 말을 한다.

'공간 막혔으니 장치 떼주세요!'

틈새가 닫히고 나서 바로 끝내면 좋겠지만 교정이 그리 호락호락한 치료가 아니다.

괜히 전문의가 있는게 아니다.

미세한 교합관계가 덜 맞을 수 밖에 없기에 

정밀하게 이를 맞추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두꺼워졌던 철사를 다시 낮춰가면서 필요한 조절을 하게 된다.


공간폐쇄 단계에서 무작정 땡겼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할 일이 많을 수 밖에 없지만

치료과정에서 미리 교합을 고려해 균형있게 뒤로 당겼다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된다.





교정의사는 치료하면서 항상 시간과의 싸움을 염두에 둔다.

환자는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마무리 하길 기대하니깐...

하지만, 무작정 빨리 혹은 세게 당긴다고 치아가 빨리 움직이는 게 아니고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천교정전문치과는 이렇게 생각한다.

1. 1단게(배열단계)를 최대한 짧게 들어야 한다.

이 단계를 최소화하는게 치료기간의 단축에 이르는 열쇠이라 여긴다.


2. 2단계(공간폐쇄단계) 최대한 안정적으로 진행

너무 급히 치아를 움직이려 하면 원치 않는 움직임이 생겨 오히려 그 부작용을 수습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또한, 3단계에서 할 일들을 미리 생각해 2단계를 수행해야 

3단계에서 걸리는 시간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즉, 공간폐쇄는 절대 서둘러서는 안되는 단계이다.



교정을 하면서 유의하길 바란다.

사업자 정보 표시
더고른에스치과교정과치과의원 | 박선규 |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379, 3층(부평동) | 사업자 등록번호 : 312-96-41038 | TEL : 032-504-6030 | Mail : purplerabbi8339@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